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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李 "민주주의 질식 중"...사법리스크, 여론전 돌파 / YTN

2022-12-14 2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키워드 세 개인가요? 첫 번째 키워드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민생 속으로 들어간 이재명 대표. 꺼내든 단어를 보니까 공포감 이런 단어를 꺼내들었습니다.

[김병민]
대한민국에서 법과 원칙, 경찰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딱 한 부류의 사람만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은 죄가 많은 사람들은 대한민국 경찰에 대해서 굉장히 부담스러워할 수 있겠죠. 그런데 뭔가 정치보복에 관한 프레임을 강하게 씌우고자 하는 모습들이 이재명 대표의 속내가 아닐까, 이렇게 유추해볼 수 있겠습니다마는 전적으로 이재명 대표를 둘러싸고 있는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사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제기되고 있는 일들에 대한 부담감을 저렇게 정치행위로 치환시켰다라고 보기 충분한 내용이 아닌가 싶고요.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는 지금 현재 상황을 지켜보실 때 크게 공감되는 내용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무수히 많은 대장동 일당들의 부정부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는다면 거기에 대한 검찰, 경찰의 수사 상황에 대해서 국민들은 훨씬 더 성토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는 전적으로 이재명 대표 본인에게 해당되는 일이어서 어떤 메시지를 내든지 그 끝은 결국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깔대기까지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크게 공감하지 못할 거라고 하셨는데 대한민국 국민이신 최진봉 교수님 공감하십니까?

[최진봉]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의 말에 공감을 하죠. 왜냐하면 이재명 대표와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증거로 제시된 물증은 없어요. 증언만 있는 상황, 진술만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특히 유동규 씨하고 남욱 씨가 얘기하는 내용들이 예전에 했던 얘기와 180도 다른 상황으로 완전히 입장을 바꾼 상황으로 얘기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 진실성은 법정에서 가려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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